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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관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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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현은 면적 약 7,000㎢, 서일본의 중앙부에 위치한 인구 약 194만명의 현이다. 남으로는 세토내해 국립공원에 면하고 북으로는 주고 산지를 배경으로 한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다. 기후도 온난하여 연간 평균 기온은 약 17도이고, 일년 동안 맑은 날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온난한 기후로 머스컷트, 백도 등 과일을 비롯해 오까야마쌀 등 많은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세토대교도 오카야마현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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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꽃 - 복숭아 꽃
복숭아는 현의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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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나무 - 소나무
각계 대표자의 심의회에서 3개 후보를 선정한 후, 현민의 투표에 의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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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의 새 - 뀡
현의 CI추진 운동의 일환으로 10종류의 후보 가운데, 현민의 투표에 의해, 평성(平成) 6년 (1994년) 4월에 제정되었다.

▣ 장기계획
『新世紀おかやま夢づくりプラン』
21세기 초두는 IT(정보 통신 기술)를 시작으로 한 과학기술의 혁신, 소아·고령화의 진행, 지구 환경 문제의 표면화 등, 사회경제 환경이 크게 변화해, 이것에 대응하는 새로운 사회경제 시스템의 구축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동시에, 현재의 어려운 경제·고용 정세의 아래, 활력 있는 지역 만들기를 위하여, 풍부한 현민 생활을 지탱하는 산업·고용 대책을 강력하게 전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있어, 본현은 현 행정의 기본 목표인 「쾌적한 생활의 현 오카야마」의 실현을 향해 「오카야마」만이 가능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현민이 실로 풍부함을 실감할 수 있는 꿈과 희망 넘치는 오카야마현 만들기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이러한 안으로, 본현은 기초적 자치체인 시읍면과 제휴·협력을 꾀하면서, 새로운 정책이나 시책의 선도적 실시, 본현 지역 만들기의 기반이 되는 시설이나 제도의 정비 및 인재 육성, 현내 각지역의 자주적인 대처의 지원, 다양한 주체의 참가·협동을 얻은 현민력의 결집 등 지역의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담당해 간다.

게다가 본현은, 전국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인구 규모나 지역 자원·풍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부터, 고도 정보화의 대처 등 전국에서 가장 앞선 정책을 전개해 온 실적을 살리면서, 말하자면, 분권 시대의 정책 리더로서 미래를 지향 한 대담한 발상에 근거하는 선진적인 정책을 제안·실시하는 것을 통해, 나라의 정책을 선취 하여, 우리 나라의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