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맛기행    이바라키    고치현    온천   

  • 일본관광신문

shiga_title.gif

shiga_map.gif

시가현 면적의 6분의 1을 차지하는 비와코 호수를 안고 있다. 비와코 호수의 연령은 500만 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카스피해나 바이칼호 다음으로 오래된 세계에서 세 번째 호수이자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다. 수중에는 비와코 대형 메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호수 밑바닥에는 고대인들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 유적들이 남아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국 굴지의 내륙공업 현으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shiga_01.gif

▣ 현의 로고
현의 새인 논병아리와 비와호수(びわ湖)의 물결을 도안화한 이 마크는, 시가현의 풍토와 역사 속에서 배양해진, 비와호수(びわ湖) 등 자연에 대한 온화한 기분을 나타내고 있다. 넓게는 현민의 교류의 심볼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shiga_02.gif

▣ 현의 휘장
카타카나의 시가를 도안화한 것으로, 중앙의 둥근 원은 호수를 나타내고 있다. 원 호수를 중심으로 동그라미와 날개에서 현의 조화를 나타냄과 동시에, 발전을 나타낸 것으로, 일반 공모에 의해 정해졌다.

shiga_03.gif

▣ 현의 꽃 - 석남
NHK가 실시한 투표에서, 쇼와(昭和)29년(1954년) 2월 향토의 꽃으로 정해졌다. 또, 가모우군 히노쵸 카이가케(蒲生郡日野町鎌掛)의 「석남」은 쇼와(昭和)6년(193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shiga_04.gif

▣ 현의 나무 - 단풍
현민 투표로, 쇼와(昭和)41년(1966년) 10월, 현의 나무로 정해졌다. 현내에는 에이겐지(永源寺)를 비롯하여, 옛부터 「단풍」의 명소가 많이 있다.

shiga_05.gif

▣ 현의 새 - 논병아리
현민 투표로, 쇼와(昭和)40년(1965년) 7월, 현의 새로 정해졌다. 옛부터 비와호수(びわ湖)에서 살고 있다.

▣ 장기계획
- 「신·호국 스토리 2010」 -
평성(平成)9년(1997년) 2월 12일, 시가의 신시대를 창조하기 위한 장기 구상 「신·호국(湖國) 스토리 2010」을 책정했다. 이것은 서기 2010년을 향한 현 행정 운영의 기본적인 지침이 되는 것이다.
구상의 기본 테마는 「사람 · 일상생활 · 자연 ~ 시가다운」. 담수호의 「사람」이 「자연」과 함께 살면서 구축해 온 「일상 생활」안의 생활 문화를 원점으로 해서, 그 고유의 가치에 집착한 시가다운 지역 만들기를 진행시켜 새로운 담수호 문화의 창조를 구체화해 나가고 싶다고 하는 소원을 담았다.

이 구상에는, 많은 사람들의 지혜가 모아지고 있다. 원안을 빠른 시기에 공표해, 「현민의 한마디 제언」의 모집이나 「현민 포럼」의 개최 등을 통하여, 많은 의견을 물었고, 초·중학생으로부터는 받은 회화·일러스트를 계획서의 책자에 활용한 것 등도 포함해 현민 참가아래에서 구상을 정리할 수가 있었다. 시종 열심히 심의 한 시가현신세기위원회 위원들의 귀중한 의견, 제언을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답례의 말을 드린다.

희망이 있는 미래의 시가를 창조하는 이야기 -「신·호국(湖國) 스토리 2010」-이 시작된다. 한사람 한사람의 손으로 이야기의 페이지가 열려 그곳에 큰 공감이 태어나 새로운 호국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에너지가 생기는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