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 30주년 기념 사업
본현은, 평성(平成) 14년(2002년)에 복귀 3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3차에 걸치는 오키나와 진흥 개발 계획에 근거해 각종 시책, 사업이 추진되어 현민의 부단한 노력으로 상사는 사회자본의 정비를 중심으로 착실한 성과를 올려 왔지만, 본현이 자립적으로 발전 하기 위한 기초 조건의 정비는 충분하지 않아, 「오키나와 진흥 신계획」에 근거하는 시책 전개를 꾀할 필요가 있다.
복귀 30주년을 맞아, 정보화, 국제화, 가치관의 다양화가 한층 진행되는 21 세기에 있어 본현이 가야할 길, 과제에 대해서, 현민이 공통의 인식을 가져, 주체적으로 걷기 위한 확고한 시점과 명확한 방향성이 요구되고 있다.
그런데, 본현은 옛부터 해외와의 교류로 인해 지니게 된 특색 있는 독자적인 문화와 경험을 살려,「신·전국 종합개발 계획」에 기반을 두고, 「태평양·평화의 교류 거점(파시후익쿠·크로스 로드)」이라고 자리매김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어서의 사람, 물건, 정보의 결절점과 광역 국제 교류권의 형성을 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이, 본현의 역사적·문화적·자연적 특성등을 활용한 경제 사회의 발전이나, 선진국 정상 회의 개최의 축적을 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의 공헌 등에 의해, 현민이 꿈과 희망을 갖고, 기쁨을 실감할 수 있는 21세기를 전망 해 나갈 필요가 있다.